서피스RT 학생할인 구입 및 개봉기

사용후기

글쓴이가 자주가는 커뮤니티 사이트(클*앙)에서 또 봐서는 않될것을 보고 말았습니다. ㅡㅡ; '서피스RT 교육생 할인 행사' 입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지는 못한다고... 평소에 생각지도 않았던 것을 구입하고 말았네요. 가격이 깡패라는 말을 실감 합니다. ㅜㅜ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면서 글쓴이에게 꼭~ 필요한 기기임을 암시하며, 근처 하이마트에 전화를 걸고 있는 자신을 발견 했을때는 이미 늦은거겠죠... ㅜㅜ




서피스RT는 일반적인 윈도우8의 테블릿과는 틀립니다. ARM 기반으로 일반적인 데스크탑에서 실행하는 프로그램(한글, 크롬, 곰플레이어, 팟플레이어, 알툴즈 등) 설치가 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IE10 에서는 액티브엑스 컨트롤러도 실행되지 않습니다. 프로그램(App)은 오로지 MS스토어에서만 다운받고 설치가 가능합니다. 메트로UI가 적용된 프로그램(App)만 사용가능 한거죠. 아이패드와 유사 합니다. 아니 MS에서 아이패드의 경쟁 모델로 출시한 모델이기도 하죠.


PS: 서피스RT 탈옥툴을 이용해서 ARM 기반으로 포딩된 프로그램(App) 들을 실행 가능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샀을까? 오늘까지해서 3일 정도 사용해보면서 나름 메리트 있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교육생 할인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했을때 애기 입니다. 정가 주고는 사지 않을듯... 원격데스크톱을 이용한 미디어 재생, 글쓴이가 가장 애용하는 만화책 뷰어 및 토렌트 다운로드, IE10 기반의 웹서핑, 오피스, USB 1개 및 Micro SD 슬롯 지원 등 활용하기에 따라서 가격대비(할인가격) 활용도가 높습니다. 자세한 사용기는 다음편에~ ㅡㅡ;





 구입기


커뮤니티에 많은 구입 글들이 올라왔는데, 어디는 된다. 어디는 않된다. 말들이 좀 많은거 같습니다. 글쓴이 같은 경우는 늦은 나이(?)에 대학교 한번 졸업해보겠다고 사이버대학교에 재학중 입니다. 일단 재고유무와 교육생 할인에 대해서 문의하기 위해 근처 하이마트에 전화를 해서 물어 봤습니다. 울산 무거동에 자주 가는 하이마트는 다른 서류 필요없이 재학증명서만 있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재고가 없음으로 패스~ 울산 신정동의 하이마트도 마찬가지로 재학증명서만 있으면 되고, 재고도 있다고 합니다. 바로 달려 갑니다. ^^ 


도착해서 전시된 서피스RT를 한번 만져보고 구입을 결정 했습니다. 아니... 구입은 벌써 결정했고, 처음 보는 기기이기에 신기해서 만저본거겠죠... ㅡㅡ; MS에 제출해야 한다는 서류에 간단한 인적사항을 적고, 재학증명서를 제출하고, 계산해서 물건 받고... 끝 입니다. 딱히 다른 서류를 요구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재판매나 교육기관 등록 등 딱히 주의사항 같은 거는 애기가 없더군요. 글쓴이는 사은품으로 USB 8GB 메모리를 받았습니다. 어디는 액정보호필름 준다는 곳도 있더군요~ 챙겨서 받으시길... ^^


교육생할인 가격은 32GB 기준 단품의 가격은 240,000원, 글쓴이가 구입한 터치커버를 포한한 가격은 310,500원 입니다.




 개봉기


PS: 해떨어지고 집 거실에서 사진을 찍은 관계로 사진이 선명하지 못합니다.



서비스RT 본체 박스와 터치커버의 박스 입니다. Surface 문구가 눈에 띄네요~




글쓴이는 32GB 로 구입 했습니다. Windows RT 운영체제를 사용한다는 문구가 보입니다.




뒤쪽으로 업데이트를 통해서 최신 버전으로 유지한다는 문구가 있는데, 업데이트 정말로 많이 합니다. ㅡㅡ; 프로그램 설치 및 액티브엑스 컨트롤러 등 다 막아놓고 무슨놈의 보안 업데이트가 그리도 많은지... 암튼, Office Home & Student 2013 RT 가 포함되어 있고 MS스토어의 프로그램(App)만이 실행되며, 일반적인 데스크탑의 프로그램(App)들은 실행되지 않는다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RT용으로 인증된 마우스, 키보드 만이 사용가능 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면 왠만한 마우스나 키보드 등 다 인식되고 사용도 잘 됩니다.




흐~ 드디어 박스를 개봉 합니다. 근데 밀봉 스티커가 깔끔하게 떨어져서 다시 붙여도 모를듯... ㅡㅡ;




검정 박스 안으로 하얀색의 박스가 한번 더 있습니다.




하얀색의 박스 커버를 오른쪽으로 열면 서피스RT 본체와 충전 어댑터가 보입니다. 본체는 깔끔하게 비닐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서피스RT 본체 밑으로 기본적인 메뉴얼이 있습니다.





 살펴보기



충전 어댑터의 모습 입니다. 공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220V 돼지코는 별도로 탈/부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깔끔한 모습이고, 표면의 느낌이 서피스RT와 비슷해 잘 어울립니다. 무게도 가겹고 크기도 적당해 휴대하기에 좋은거 같습니다.




본체와 연결되는 충전 어댑터 부위 입니다. 맥북처럼 본체 충전단자 근처로 가지고 가면 자석으로 인해 알아서 착~ 하고 붙어 버립니다. 아주 편리하고 AS적인 측면에서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방향은 위/아래 할거 없이 아무렇게나 연결하면 됩니다. 본체와 연결되면 위쪽으로 이쁘게 하얀색의 불이 들어 옵니다.




어댑터의 한쪽면에는 Windows RT 로고가 붙어 있습니다. 




본체의 정면 입니다. 일반적인 테블릿의 모양 입니다. 크기는 274*172*9.3mm 이고, 무게는 680g 으로 가벼운 편입니다. 그래도 한손에 들고 장시간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화면은 10.6인치 (1366*768) 클리어 타입 LCD 입니다. 아래쪽 가운데 윈도우 로고(터치 버튼)가 있고, 상단 가운데에는 카메라(180만 화소)가 위치해 있습니다. 조명 때문에 약간 휘어져 보이는데... 아닙니다... ㅜㅜ 네모반듯 합니다.




우측면에는 충전단자, USB 2.0포트, 미니 DP포트, 스피커가 위치해 있습니다. USB 포트가 2개 였으면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위쪽으로는 전원 버튼과 두개의 마이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좌측면에는 스피커, 3.5mm 이어폰 단자, 볼륨버튼이 위치해 있고, 스탠드를 펼치기 위한 홈이 있습니다.




아래쪽으로는 터치커버와 연결하는 단자가 위치해 있고, 이곳도 전원단자와 마찬가지로 근처에 가지고 가면 착~ 하고 붙어 버리는 마그네틱 방식 입니다. 무엇보다도 붙어 있는 자력이 좋아서 왠만해서는 잘 떨어지지 않고 견고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스탠드를 펼치게 되면 우측면 스탠드 아래쪽으로 Micro SD 슬롯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32GB Micro SD를 넣어보니 잘 사용 됩니다. 그래도 왠지... 64GB SDXC 사고 싶은거는 왜일까요???




스탠드 안쪽면에는 윈도우RT로고와 일련번호, 그리고 용량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뒤쪽면에는 위쪽 가운데에 카메라(500만 화소)가 위치해 있는데, 특이한 점은 카메라가 약간 위쪽으로 향해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탠드로 새워져 있을때의 각도를 생각해서 만든거 같습니다. 아래쪽 가운데에 윈도우 로고가 연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마그네슘을 사용해 굉장히 견고하고 튼튼하면서도 깔끔한 세련미가 느껴지는 디자인 입니다. 고급스럽고 글쓴이가 보기에는 소니 제품들과 비슷해 보입니다. Vapor Magnesium 이라는 재질인데 마그네슘을 녹여서 틀에 넣고 형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스탠드는 약 20도 정도로 새워 집니다. 사용을 해보니 다른 악세사리 없이도 스탠드가 가능하기에 은근히 편리하고 좋습니다. ^^




구입당시 터치커버는 블랙, 화이트, 블루가 있었지만 저는 남자라서 터치커버도 블랙으로 구입했습니다??? 안쪽면은 세무재질 같은 느낌으로 부드럽게 처리되어 있어 본체의 액정으로 보호 하기에 좋을거 같습니다. 키보드의 타이핑 인식률은 좋았고, 아래쪽의 마우스 패드도 인식률이 좋습니다. 하지만 긴 문장을 타이핑 하다보면 한번씩 오타가 납니다. 워드작업으로 사용은 어려울거 같고, 간단한 문장을 입력하기에는 좋을거 같습니다.




터치커버에는 F1 ~ F12 까지의 펑션키는 없습니다. 대신에 볼륨조정, 미디어 재생, 참메뉴 등의 기능들이 할당된 키들이 있습니다. 마우스패드는 두손가락으로 위/아래 페이지 검색 및 오른쪽 버튼 기능을 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 했습니다. 문제는 그래도 화면에 손이 먼저 간다는... ㅡㅡ;




터치커버의 바깥쪽 사진 입니다. 안쪽과 마찬가지로 세무재질 같은 느낌으로 부드럽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시간을 사용하다 보면 테두리 부위가 쉽게 상할거 같습니다. 케이스로서 본체를 충격이나 스크래치로 부터 보호하지는 못합니다. 




터치커버와 연결된 상태에서 스탠드를 세우게 되면 노트북을 사용한다는 느낌 입니다. 하지만 실용적인 측면에서는 조금 떨어진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터치커버를 덮으면 화면이 자동으로 꺼지고, 터치커버를 열면 화면이 자동으로 켜집니다. 아이패드를 시작으로 삼성에서도 따라하더니, MS도 동참 하네요~ 




터치커버를 열고 사용할때의 사진 입니다. 


터치커버는 굉장히 얇고 가벼워 휴대성과 간단한 문서 작업시 유용하게 사용이 되고, 아이디어도 좋고, 서피스RT 와 잘어울리며, 이쁘기는한데... 글쓴이는 왠지 괜히 샀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ㅜㅜ 결론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ㅡㅡ;



< 좌/우로 사진이 더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서피스RT 의 초기 설정과정을 담아 봤습니다. 이미 윈도우8을 사용하는 글쓴이는 MS 계정을 넣으니 데스크탑과의 동기화가 이루어져 바탕화면, 북마크(열어본 페이지 포함), 암호 등을 그대로 가져와 사용을 할 수 있어 편리 했습니다. 초기 설정과정은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약 20분 정도... 초기 부팅후 사용 가능한 용량은 약 14GB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10GB 도 남지 않았습니다. 프로그램 설치한거도 별로 없는데... ㅡㅡ;


간단하게 사용한 느낌은 깔끔하고 견고한 디자인 입니다. 마감도 깔끔 합니다. 역시 MS가 하드웨어는 잘 만드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터치감이 굉장히 좋다는 것과 동작 속도, 멀티테스킹 속도 등 전반적인 퍼포먼스도 빠르게 작동 합니다. 생각보다 가벼우면서도 오래가는 배터리 성능과 USB 포트와 Micro SD 슬롯을 통한 엉첨난 확정성은 뛰어 납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초기 구동시의 딜레이 현상, IE10 의 웹 페이지 로딩속도 느림, 1366*768 의 낮은 해상도 등은 조금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 입니다. 


다음편에는 좀더 자세한 사용기와 탈옥툴을 이용하는 방법, 사용하면서 알게된 팁에 대해서 포스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