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2 를 구매한지 거의 두 달이 다 되어가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기간이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하면서 느낀 점 위주로 정리해봅니다.


현재 글쓴이는 아이폰5, LG G2, 넥서스4 3개 기종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 중입니다. 원래는 LG G2 를 구매하면서 넥서스4 를 처분할 계획이었으나 결과적으로 LG G2 의 만족도가 넥서스4 보다 못해 아직 가지고 있네요. LG G2 는 조만간에 중고 장터로… =_=


주관적인 느낌이 강하고, 개인적인 느낌으로 작성되어 편향된 사용기일 수도 있습니다. 참고 해서 읽어 주시길 바라며, 글쓴이가 전문적인 지식이 매우 퐁부한 하이엔드 사용자는 아니므로 틀린 부분들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형적인 디자인과 일반적인 사용에서의 느낌


정면 사진

LG G2 정면 사진

전체적으로 라운딩이 많이 들어가 있고, 후면부의 대각선으로 이어지는 줄무늬와 유광 재질은 빛의 각도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나면서 세련미가 느껴지는 디자인 입니다. 하지만, 디자인 면에서 이렇다 할 특징적인 부분이 없고, 전체적으로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져 가볍게 느껴지고,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넥서스4 와 전작인 옵티머스G 의 디자인이 무게감이 있어 보이고 훨씬 고급스럽다는 느낌입니다. 특히나 정면의 LG 로고는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_=



후면 사진

LG G2 후면 사진

후면으로 버튼이 옮겨져서 좌/우의 디자인은 매우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방식이라 몇 번 헤매기는 했습니다만, 익숙해지고 나니 의외로 사용하기에는 측면부 버튼 못지않게 편리 합니다. 하지만, 후면부의 렌즈와 버튼의 위치는 조금 더 위쪽으로 배치 했으면 하는 생각 입니다. 전원 버튼 보다 렌즈에 항상 손이 먼저 갑니다. 전화통화시 측면보다 후면버튼은 통화 볼륨을 조절하기에 편리 합니다. 하지만 화면 캡쳐시 볼륨과 전원 버튼이 너무 붙어 있고, 전원 버튼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매~우 불편 합니다. ㅜㅜ 전원 버튼은 약간 돌출되어 있는데, 좌/우로 버튼을 감싸는 테두리가 있어 바닦에 놓았을때 오작동의 염려가 없고, 이로 인해서 카메라 렌즈가 바닦과 닿지 않아 손상을 방지할 수 있는 부분은 좋은거 같습니다.


5.2인치의 큰 화면이지만 좌/우 베젤이 얇고, 라운딩이 많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인해서 손이 작은 글쓴이가 파지하기에 크게 불편함이 없고, 전체적인 크기면에서도 다른 기종들과 비교해서 너무 크지 않고, 적당한 사이즈로 사용하기에 편하고, 무게감도 크기에 비해 적당해 불편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얇은 베젤로 인해서 사용을 하다보면 간혹 파지한 다른 손가락이 인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감은 배터리커버 안쪽부터 액정틈새, 테두리까지 깔끔하게 이루어져 있지만, 배터리 일체형인 다른 기종들과 비교하면 뭔가 빠진거(?) 같은 느낌 입니다.


정면의 알림 LED 는 깜박깜박 거리는게 너무 가볍고, 색상이 좀 촌스럽고, 촐랑 거린다는 느낌 입니다. 차라리 넥서스 시리즈처럼 은은하게 천천히 깜박이는 방식이 훨씬 깔끔하고 이쁘게 느껴 집니다. 글쓴이는 꺼놓고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_=


디스플레이 - 화면


이부분은 뭐라고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최고 입니다. 정말 좋습니다. 아이폰5, 넥서스4, 뉴넥서스7 모두와 비교해도 절대 우위 입니다. 특히나, 아이폰5 나 넥서스4 를 사용 하다가 LG G2 를 사용하면 얇은 베젤로 인해서 꽉드러찬 느낌의 시원시원한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Full HD 의 해상도도 한몫 하겠죠~ ^^ 야외 시인성, 시야각, 색감, 밝기 등 모든면에서 가장 만족하는 부분 입니다. 특히나 넥서스4 와 동일하게 적용된 제로갭으로 인해서 디스플레이가 액정에 딱! 붙어 있는 듯한 느낌은 LG G2 를 사용할때마다 매우 높은 만족감을 줍니다.


디스플레이 비교

디스플레이 비교 뉴넥서스7, LG G2, 넥서스4, 아이폰5

넥서스4 는 약간은 물빠진듯한 색감을 보여주어 많은 커스텀 롬/커널에서 이를 보정하는 기능이 추가 되기도 했었는데, LG G2 에서는 많이 보정된거 같고, 아이폰5 와 비슷한 느낌 입니다. 흰색의 표현은 넥서스4 는 약간 푸른끼가 있지만, 아이폰5 와 뉴넥서스7은 약간 노란 느낌을 줍니다. LG G2 의 흰색 표현이 가장 정확하다는 느낌 인데요… 이 부분은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


4개 기종 모두 최대밝기 입니다.


카메라


많은 분들께서 드디어 LG 스마트폰에 카메라가 달렸다! 라고 말씀하시는 부분 입니다. 그만큼 전작들에 비해서 엄청난 발전을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자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샘플로 대체 하겠습니다. 판단은 알아서 하시길~ =_=


이번 사용기를 위해서 LG G2 와 아이폰5 로 다양한 비교 사진을 촬영 했었는데…. LG G2 S/W 업데이트가 제대로 되지 않아 어찌하다가 내장 메모리 포맷으로 다 날려 먹었네요… ㅜㅜ 급한대로 간단하게 대체 합니다. 그런데 LG 는 왜 KDZ 같은 프로그램으로 S/W 업데이트를 막아 놓았는지, 막았으면 업데이트나 제대로 되게끔 하던가! 또 루팅을 하면 체크를 해서 업데이트가 되지 않게 하고, 도대체 왜이러는지…. 에휴~

두 기기 모두 자동 모두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사진은 크기 관계로 조금 줄였지만, 별도의 보정 작업은 하지 않았습니다.

G2 사진 샘플

G2 사진 샘플

아이폰5 사진 샘플

아이폰5 사진 샘플


G2 사진 샘플

G2 사진 샘플

아이폰5 사진 샘플

아이폰5 사진 샘플


G2 사진 샘플

G2 사진 샘플

아이폰5 사진 샘플

아이폰5 사진 샘플


하드웨어적인 성능


뭐~ 이부분에서는 크게 말씀드릴 부분이 없을 정도로 만족 합니다. 가장 최신의 스냅드래곤 800 2.3GHz 와 2GB 이 메모리로 막힘없이 빠릿빠릿하게 작동하며, 뛰어난 디스플레이와 기본 32GB + 외장 메모리 최대 64GB 를 통해서 컨텐츠 소비에 적당하고, 왠만한 동영상이나 게임등 막힘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홈화면이나 LG G2 에 적용된 소프트키 등 아직 LG 의 최적화 부분에서는 아직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이미 검증된 뛰어나 AP 를 사용하면서도 홈화면에서 동작시 간혈적으로 끊김이 발생하고 느려지는 경우도 있으며, 화면 전환시 간혹 버벅이는 현상이 발생 합니다. 루팅후 소프트키를 숨겨 놓을 경우에는 이런 현상이 없어 집니다. LG 에서 밸류팩으로 소프트키를 숨기는 기능을 추가한다고 했는데, 빠른 업데이트가 필요 하다고 생각 됩니다.



소프트웨어적인 부분


이부분이 글쓴이가 LG G2 를 넥서스4 보다 못하다고 생각되어 처분키로 마음먹은 부분 입니다. 글쓴이 같은 경우는 디자인이나 성능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UI 부분 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H/W 성능을 가지고 있더라도 기본적인 UI 에서 만족감을 주지 못해, 불편함과 아쉬움을 준다면 글쓴이 같은 경우에는 사용하기가 싫어집니다. LG G2 는 이런 부분에서 아직까지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프트키는 왜 넣었어?


소프트키 설정

LG G2 소프트키 설정

LG G2 는 LG 의 플래그쉽 모델로서 옵티머스 G 와 옵티머스 G pro 를 있는 세번째 모델 입니다. LG 는 이렇게 시리즈로 모델을 출시하면서 각 모델마다 가장 기본이 되는 키 배열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옵티머스 G 는 백, 홈, 메뉴 세개의 터치 버튼으로 출시 되었고, 옵티머스 G pro 에 와서는 홈버튼이 터치에서 물리버튼으로 변경되고 테두리에 알림 LED 가 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시된 LG G2 에서는 순정 Android 와 같이 아예 소프트키로 화면안에 넣어버렸습니다.


문제는 이런 부분들이 정말 LG 가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UI 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인지 의심 스럽습니다. 그냥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하나의 홍보 아이템은 아닐까요? 다음 모델로 나오게 될 가칭 LG G3 에서는 또 ‘사람을 위한 최신작’ 이라는 타이틀 같은 것을 달고바뀌지 않을까요?


삼성 같은 경우는 홈버튼은 물리버튼으로 좌측에 메뉴키, 우측에 취소키를 배치하고 전 모델에 모두 동일하게 적용을 합니다. 팬택의 베가 시리즈는 베가 넘버6 부터인가 적용된 소프트키를 전 모델에 적용하고, 구글의 넥서스 시리즈는 모두 동일하게 소프트키를 적용 합니다. 애플은 뭐 말할 필요없죠~ 이런게 사용자 경험을 위한 UI 가 아닐까요? 삼성의 스마트폰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사용자라면 새로운 삼성 모델이 출시되어 바뀌더라도 동일한 경험을 가지고 쉽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 홈버튼으로 화면을 키고, 홈화면으로 돌아가고, 전화를 받을수도 있고, 길게 눌러서 멀티 테스킹 창을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서가 없어도!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경험을 통해서 사용이 가능하죠~

Pie 컨트롤

Android 커스텀 롬 기능 Pie 컨트롤

하지만, LG 는 이렇지가 않습니다. 이전에 LG 의 스마트폰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사용자라도 새롭게 출시된 LG 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습득이라는 과정이 필요 합니다. 왜냐하면 계속 바꾸니깐요~ 버튼의 위치를 바꾸고, 버튼의 수를 바꾸고, 화면안에 넣는 소프트키를 했다가 물리버튼을 했다가…. =_= 익숙해지면 이게 더 편하다! 라고 애기 할 수도 있겠지만, 다음에는 또 새롭게 배워야 겠죠! 물론, 꼭 이런 변화가 나쁘다고만은 말할수는 없습니다. 새로운 시도와 변화! 좋은 뜻으로 받아 들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바꾸어서 문제가 아닐까? 하는 글쓴이의 잡 생각 이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LG G2 에 적용된 소프트키는 사용이 불편하고 화면의 움직임과 성능에 영향을 준다! 입니다. 이왕 소프트키를 넣은거면, 넥서스 시리즈의 커스텀 롬처럼 소프트키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다양한 설정 (소트키의 디자인 변경, 키 배열 변경, 기능 할당, 높이 조절, 숨김 등) 으로 사용자에게 보다 많은 선택권을 주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지금의 소프트키에서도 일부는 가능은 하지만… 필요도 없는 알림창을 내리는 키는 왜 있는지….? 그리고, 퀵메모는 알림창에도 있고, 홈버튼에도 있는데, 굳이 또 소프트키에 할당할 이유가 있는지….? 한번더 생각해보고 사용자들이 꼭 필요로 하는 부분들이 어떤 것들인지 귀를 귀울였으면 하는 바램과 앞으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서 발전 했으면 합니다. 다음 모델까지도~


알림창 좀 어떻게 해주세요~


알림창

Android 순정 상태의 알림창 메뉴

알림창

Android 순정 상태의 알림창 메뉴중 빠른 설정

Android 젤리빈 부터는 알림창의 기능이 변화 되었습니다. 크게 두가지 화면으로 구성되어 한 손가락으로 내리게 되면 각종 알림에 대한 내용만을 표시하고, 두 손가락을 이용해서 내리게 되면 빠른 설정 화면과 시스템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상단의 토글 아이콘을 이용해서 두가지 화면을 이동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알림창을 두가지 화면으로 구성하게 되면 사용자는 좀 더 빠르게 접근 할 수가 있고, 알림 내용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S4 이후 모델들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있죠!


알림창

LG G2 알림창 화면

하지만, LG G2 는 무슨 이유 때문인지… Android 4.2.2 젤리빈이 적용되어 있지만, 이전 ICS 때의 알림창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단부터 빠른 설정, Q슬라이드, 밝기조절, 볼륨조절까지 알림창의 절반 이상을 사용하고 있어 새로운 알림이 여러개 있을 경우 화면을 위/아래로 옮겨가면서 확인을 해야 하는데… 불편하죠! 무엇보다도 너무 너저분하고,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은 느낌 입니다.


이부분은 G2 Xposed 앱을 이용해서 알림창의 볼륨, 밝기, 빠른 설정 등을 없앨 수 있고, 메뉴키를 멀티태스킹키로 변경, 순정 Android 처럼 3점 메뉴 활성화 (LG 순정 앱들은 일부 적용 불가), Status Bar 와 소프트키를 완전히 블랙으로 변경, 멀티태스킹 화면 하단의 작업관리자 바로가기 등을 없애는 등 다양한 설정이 가능 합니다. 단, 루팅 및 Xposed 설치는 필수 입니다.


Google Play Download


키보드


글쓴이는 아이폰5, 넥서스4, 갤럭시S4 LTE-A (와이프 폰) 모두 사용을 잘하는 편이지만, LG G2 쿼티 키패드에서는 유독 오타가 많이 납니다. 터치가 너무 민감하게 설정된거 같기도 하고, 간혹 터치가 튀는 경우도 있습니다. 테마를 변경 가능한것은 장점 이지만, 자동완성 기능이 없는 것은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자동완성 기능은 있지만, 사용자 설정에 의한 자동완성 기능은 없습니다. 웹사이트 로그인 할려고 하면 아이디, 비번 입력이 너무 불편 합니다.


내부 인터페이스


글쓴이는 개인적으로 순정 Android 의 검정 바탕의 디자인보다 LG G2 의 하얀바탕의 디자인이 훨씬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통일성이 조금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고, Status Bar 의 아이콘들은 회색의 테두리로 인해서 배경화면의 종류에 따라서는 이쁘게 표시가 되지 않습니다. 설정 앱의 On/off 토글은 시대를 역행하는 디자인인거 같고…. LG Smart World 앱에서는 다양한 순정 런처의 테마와 키보드를 제공하지만, 앱의 이름에 걸맞지 않는 하나같이 유아틱스러운 테마 밖에 없고, 삼성과 같은 무료 컨텐츠 제공도 없습니다. =_=


노크온과 같은 기능도 처음에는 편리한거 같지만 의외로 오작동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스크 슬라이드 같은 기능은 솔직히 광고를 위한 아이템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필요도 없는 앱들과 기능들로 인해서 순정 상태에서 부팅을 하게 되면 여유 메모리가 700MB 도 남지 않고, 조그만 사용을 하다보면 여유 메모리가 300MB 이하로 떨어져 버립니다. 대기 상태에서 항상 여유 메모리가 1.2GB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넥서스4 (CM 기반 커스텀 롬으로 Pie, HALO UI, App Bar 등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시) 와 비교해 보면 정말 한심 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KT판 갤노트3’ 프리로드 앱 가장 적다 기사 를 읽어보면 정말이지 우리나라 통신사 및 제조사들은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_=


소프트웨어 UI 부분에서 너무 좋지 않은 애기만 많이 한거 같은데… LG 에서도 LG G2 모델을 만들면서 많이 노력한 부분들이 보이기는 하지만 솔직히 LG 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잡다한 기능들과 이쁘지도 않는 테마들은 버려버리고, 마케팅 비용 좀 줄여서 가격도 낮추고, 순정 Android 그대로 사용해서 최적화 하고, CM 이나 다른 커스텀 롬들처럼 한국 시장에 맞게 필요한 부분(스팸 차단, DMB, 날씨 등) 들만 추가해서 내놓는거는 어떨까요? 이렇게 하면 구글 레퍼런스 다음으로 빠르게 최신의 Android 를 업데이트 할 수 있고, 그만큼 개발비도 줄일 수 있을거 같은데…. 자존심에 안하겠죠~ =_=


마무리


이제는 각 제조사들의 Android 스마트폰들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 되는 느낌 입니다. 거의 대부분 동일 AP 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에 같은 OS 에서 얼마만큼 제조사들이 커스텀을 잘 하느냐가 사용자들이 느끼는 성능이나 편의성 면에서 차이가 나타날 거라고 생각 됩니다. 솔직히 이 부분에서는 아직 LG 는 부족하고,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뛰어난 하드웨어로 만들어졌지만 거기에 걸 맞는 소프트웨어 부분에서 사용자 경험을 중시한 UI 를 제공하지 못한다면 지금처럼 광고를 하기 위한 필요하지도 않는 기능들을 개발하고, 판매에 급급해서 마케팅 비용에 쏳아붇고, 안팔리면 가격 덤핑 치듯이 팔아 버린다면 소비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지는 못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